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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신앙인 (2022.01.23)
설교자     오인호 담임목사
예배명     주일 대예배
성경본문     사도행전 6장 8절-15절
 
 
본문 내용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초대교회 처음 순교를 당한 스데반집사가 있습니다. 그는 성령의 능력을 보였습니다. 8절에서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각 나라에서 온 헬라파 유대인들하고 논쟁이 일어났습니다. 9절에서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스데반이 그 자리에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통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전할 때에 아무도 그것에 대해서 대항을 하지 못했습니다. 10절에서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스데반은 지혜와 성령으로 사실적이고 합당하게 말을 했습니다. 율법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하는 모든 말이 다 맞는 말만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말에 능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세상적인 지혜가 있고 율법에도 능하다고 생각했던 헬라파 유대인들이 당하지를 못한 것입니다. 스데반이 헬라파 유대인들하고 회당에서 논쟁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 논쟁은 다툼이라기보다는 헬라식 문화에서 비롯된 표현입니다. 헬라식 전도는 변론이었습니다. 당시에 헬라 철학자들은 변론을 좋아했습니다. 토론하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스데반이 그들에게 철학적 방법으로 전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토론에서 헬라파 유대인들이 스데반을 당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일로 인하여 스데반에 대한 공격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이 스데반에게 변론에서 지게 되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결국은 그들의 마음을 거스리게 되었습니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여 말할 때에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게 되자 그것이 그들의 마음을 거스리게 하였습니다. 스데반에 대해서 적대적인 마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매수하여서 거짓 증언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것도 유대인들이 가장 큰 죄로 여기는 하나님을 모독했다고 하는 죄를 씌운 것입니다. 11절에서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스데반에 대해서 거짓으로 증언하기를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신성모독 죄를 범했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신성모독죄는 사형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신성 모독죄로 산헤드린공의회에서 재판을 받고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스데반이 그와 똑같은 상황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것도 거짓으로 모함을 받고 산헤드린공의회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12,13절에서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스데반은 아무런 죄가 없이 죄인이 되어서 공회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헬라파 유대인들이 사람을 매수하여 스데반을 거짓으로 모함하여 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같은 상황에 처한 스데반의 얼굴을 사람들이 보니 마치 천사의 얼굴처럼 보였습니다. 15절에서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라고 하였습니다. 거짓으로 모함을 당했고 죽음을 눈앞에 둔 스데반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과 같이 평온하기만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참 평안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그를 죽이겠다고 떠드는 사람들 앞에서 오히려 마음이 고요했고 평안했습니다. 심지어 재판도 거치지 않고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끌어낸 무리들이 돌을 들어서 던지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사도행전759,60절에서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성령으로 충만하면 스데반이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이 없고 평안할 수 있습니다. 자기를 향하여 공격하는 자들을 오히려 불쌍히 여깁니다. 스데반이 성령으로 충만하니 지혜가 있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얼굴로 나타났습니다. 사람에게 천사를 보여주었습니다.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얼굴은 천사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으로 충만한 자의 능력이요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면 우리의 모습에서 사람들에게 천사를 보여주는 자가 됩니다. 우리가 항상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신앙이 되어 천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에 매어있는 인생 오인호 담임목사 202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