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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이 넘쳐 춤추는 교회 (2021.10.10)
설교자     오인호 담임목사
예배명     주일 대예배
성경본문     사도행전 3장 6절-10절
 
 
본문 내용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을 춤추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절망의 상황에서 구원하시고 춤을 추게 하십니다.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절망적인 상황에서 슬픔에 잠겨 있을 때에 기쁨이 되게 하시고 춤을 추게 하는 은총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시편3011절에서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고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는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그 은혜를 힙임어서 우리 창대교회가절망한 사람이 기쁨으로 춤추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절망에 처한 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에서 춤을 추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기뻐 감격했습니다. 소리를 높여 감사를 노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크게 돌렸습니다.

   나면서부터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는 성전으로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면서 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나마 스스로 구걸을 하러 성전을 나올 수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나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전에 기도를 하러 자기들 스스로 나왔는데 이 사람은 기도하러 나오는 것이 아니라 구걸하러 나왔고 그 또한 성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스스로 나오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나올 수밖에 없는 그런 처지입니다. 하루 구걸해서 하루를 먹고 사는 그런 신세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의 어떤 은총을 경험하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이 사람은 몸은 성전 밖에 있지만 마음은 성전 안에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마음뿐입니다. 그런데 그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는 항상 기도하러 성전을 들어가러 가는 사람들만 보기만 했는데 이제는 그가 스스로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성전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는 성전 밖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줄도 몰랐습니다. 오직 구걸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함께 성전 안으로 들어갔으며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앉아서 구걸만 하던 이 사람의 변화된 모습을 8절에서 보게 됩니다.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라고 하였습니다. 기쁨이 넘쳐 춤을 추면서 성전을 향해서 뛰어 들어 갔습니다. 절망에서 기뻐 춤추는 인생으로 바뀌었습니다. 한숨만 쉬면서 살던 인생이었는데 기쁨으로 충만하여 춤을 추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이것이 어찌 된 일인가? 하여서 놀라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냥 놀라는 것이 아닙니다. 심히 놀랐습니다.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런 은혜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기쁨이 넘쳐 춤추는 성도가 되어야 하고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현장이 항상 기쁨이 넘쳐 춤추는 현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요? 예수로 채워져야 합니다. 구걸하고 절망적인 이 사람의 공허한 마음에 예수가 채워졌습니다. 구걸하던 이 사람은 빈손으로 돈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은 그의 빈손보다 더 공허한 마음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에게 무엇인가 얻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은과 금보다도 더 중요하고 소중한 예수를 전했습니다. 6절에서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그에게 힘이 생겼습니다. 발과 발목에 힘이 생기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성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사람이 기쁨이 가득하면 공허한 마음이 꽉 찬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힘이 생기고 용기가 생깁니다. 예수의 이름을 굳게 잡으면 그렇게 됩니다.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기적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날마다 불러야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찬양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절망하고 무너진 마음이 소성케 되고 황폐한 삶의 현장에 축복의 꽃씨가 뿌려집니다.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게 그렇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하면 기쁨이 넘치는 성도가 됩니다. 그런 성도가 모인 교회가 절망에서 춤추게 하는 교회가 됩니다.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생의 존귀한 사명 오인호 담임목사 202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