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귀중한 인간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어 자신을 소개할 일이 있을 때에 몇 가지 취해야 할 것에 대해서 말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미소를 지으라고 하고, 악수를 할 때에는 손에 힙을 주라고 합니다. 또한 상대방과 눈을 맞춰야 할 것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자신이 누구라고 말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우리가 첫 인상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첫 인상의 이미지가 잔상으로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 인상을 통해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소개를 하는 것이 앞으로의 관계성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영화 등에 관련된 예술인들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에 짧은 소감을 예기합니다. 그 소감이 사람들에게 관심이 집중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감 한마디가 또 다른 뉴스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외국의 어떤 유명 배우는 시상식에서 주기도문을 함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말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여 니느웨로 가지 않고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가다 풍랑을 만났을 때에 처음 보는 선원들에게 자신에 대해서 소개하기를 요나서1장9절에서『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비록 인간적인 생각으로 판단을 하고 다시스로 가는 불순종을 하였지만 그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소개할 때에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는 매우 짧은 예기로 자신을 소개하였지만 그 짧은 말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말했고 자신의 혈통을 말했으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예기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요나의 신앙은 분명했습니다. 요나에 대해서 당신이 누구인가? 라고 하는 질문을 하는 선원들에게 요나는 당당하게 자신의 영적인 신분을 예기했습니다. 성경 속에서 보여준 신앙의 사람들은 자기 신앙에 대해서 담대했습니다.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천국을 소유하였고 영생에 대해서 약속을 받았습니다. 이 신앙에 대한 것을 누군가 물을 때에 지체 없이 예기할 것을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3장16절에서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나의 신앙을 지체함이 없이 말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신앙을 말 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나의 현실이나 신앙적인 형편하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요나는 불순종으로 인하여 풍랑을 만난 배 위에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그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자기 신앙이 분명했습니다. 바울사도역시 부름을 받은 것에 대한 신앙적인 고백을 자주 말했습니다. 로마서1장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말 할 때에 대해서 사람의 종이 아니라 예수님의 종이라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받았다는 사명에 대한 생각이 분명했습니다. 그같은 분명한 믿음으로 일루어진 사명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죽음의 위기까지 갔던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이 복음증거자로서의 자기 존재적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죄사함 받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를 증언하는 것은 구원을 확증하는 거룩한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