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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준비하고 행동하는 믿음
e선교 2022-08-14 13:06:29 3

   지난주에는 서울 강남을 위시하여 수도권이 8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강남일대가 완전히 물에 잠기는 가운데서 유일하게 주목을 받은 빌딩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방수빌딩으로 불러진 빌딩입니다. 시간당 100미리 라고 하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방수빌딩은 침수 되지 않았습니다. 주변의 건물들이 침수 피해를 받았지만 비 피해를 전혀 받지 않은 방수 빌딩은 청남빌딩으로 지난 2011년에 있었던 집중호우 때에도 피해를 막아낸 바가 있다고 합니다. 1994년에 완공되어 지금까지 방수문턱을 설치했기 때문에 전해 수해를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눕혀져 있던 방수문이 강수량이 높아져 침수가 예상이 되면 세워져서 방수벽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선견지명이 있어서 방수벽을 만들어서 이번에도 어김없이 침수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유비무환(有備無患)” 이었습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하나님이 만든 모든 피조물은 앞날을 위해 준비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미래에 닥칠 일들에 대하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미래의 일들을 예측하고 준비한다는 것은 지혜로운 일이고 합리적인 일입니다. 지혜로운 농부는 추수의 기쁨을 맛보기가 무섭게 내년에 심을 씨앗을 보존하고, 봄의 파종을 준비합니다. 또 경지정리를 하여 내년의 농사를 준비합니다. 목장을 하는 분들은 겨울동안에 짐승들에게 먹일 것들을 준비합니다. 씨를 뿌리기 전에도 미리 준비하여 밭에 거름을 주고, 갈아엎는 등 많은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씨를 뿌립니다. 그런데 이처럼 준비를 하는 것은 사람들만이 아니라 동물들도 겨울을 준비합니다. 다람쥐는 가을에 겨울동안 먹을 많은 열매를 거둬들이고, 곰은 겨울잠을 자기위해 마음껏 먹고 동굴을 찾아 들어가 겨울을 지낼 채비를 합니다. 철새들은 계절을 따라서 긴 여행을 합니다. 이처럼 짐승들도 준비를 합니다.

   그런데 일생동안 홍수심판을 준비하여 구원을 노아를 성경은 자주 언급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홍수심판에 대한 말씀을 듣고 노아와 그의 가족들은 도무지 일어날 것이라고 믿기 어려운 대홍수를 대비해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수많은 비난과 육체적인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산꼭대기에 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노아 시대의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즐기기에 힘썼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눈앞에 보이는 미래만을 바라보며 그것을 위해 준비하고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먼 미래 하나님의 홍수의 심판에서의 구원을 위해 준비하였던 것입니다. 노아의 그런 행동은 당대의 사람들이 보기에 어리석은 것이었고, 무모한 짓이었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 준비하였기에 세상의 모든 것을 쓸어버리는 홍수에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노아는 홍수를 대비하는 선견지명이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헛된 수고라고 여기는 방주를 건립하는 일에 일생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행동이 옳았습니다. 그는 홍수심판을 모면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 따라서 수고를 하였습니다. 즉 노아는 믿음으로 행동하는 신앙을 보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신실함을 믿고 신앙의 근거를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미래를 준비합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예수님을 만날 날에 대한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은 심판의 주로 오십니다.

  베드로전서17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이처럼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여 칭찬과 영광과 존귀함을 받는 행동하는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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