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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전통적 신앙을 따르는 신앙생활
e선교 2022-05-22 13:03:30 5

   우리 사회가 예전부터도 그래 왔지만 특정한 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은어와 비속어가 있습니다. 주로 젊은 세대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어 기성세대가 듣기에는 거북한 단어들도 있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개꿀이 있습니다. 우리말에서라는 단어가 접두사로 사용이 될 때에는 크게 세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질이 떨어지는 또는 흡사하지만 다른 이라는 뜻으로 개떡, 개먹, 개살구처럼 사용이 됩니다. 둘째 일부 명사 앞에 붙어서 헛됨이나 쓸데없는 이라는 뜻으로 개꿈, 개수작, 개죽음처럼 사용이 됩니다. 셋째 부정적 뜻을 가지는 일부 명사 앞에 붙어 정도가 심한 이라는 뜻으로 개망나니 등으로 사용이 됩니다. 그런데 이런 의미의가 지금은 바뀌었습니다.“의 의미는 정도가 심한 경우를 말하는 것으로 과거에 이야기 하던 개꿀과 지금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개꿀은 같은 단어지만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한글의 파괴이기도 하지만 요즘 시대에개꿀은 과거와 달리 긍정적 의미가 되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어떤 것을 얻었을 때에 개꿀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어느 정치인을 지지하는 여성 지지자들이 자기들을 스스로 칭하기를 개딸 이라고 했습니다. 과거에 사용되었던라는 단어의 의미로 본다면 기성세대가 납득할 수 없는 표현이라고 할 것입니다. 과거에는 무질서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망나니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더 심한 경우 개망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듣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큰 욕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 가 달라졌습니다. “개딸개꿀과 함께 긍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인의 개딸 이라 칭하고 지지를 받는 정치인도 그들을 자신의 개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의 다양했던 언어가 컴퓨터 언어화가 되면서 함축되어지고 단순화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이제는 개념 까지도 바뀌어 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언어의 혁신적인 변화와 함께 신세대들에게 기성세대의 경험은 박물관의 전시물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성세대로부터 들을 것도 없고 배울 것도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풍토가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죽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신하들의 충언을 들을 때에 사려 깊은 나이든 신하들의 충언은 듣지 아니하고 오히려 젊은 신하들의 공격적인 감언이설에만 귀를 기울이는 정책을 펼쳤습니다. 솔로몬왕정 시대에 과도한 세금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던 북쪽 지역의 열지파가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르호보암이 왕이 되자 그것을 해결받기를 요청 하였지만 르호보암는 북쪽지역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건의한 나이든 신하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오히려 정반대의 의견을 낸 젊은 대신들의 말을 듣고 지금까지 낸 세금보다 더 무거운 세금을 부과 하고 더 강하게 다스릴 것을 명령하는 정책을 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북쪽지역의 10지파들이 한꺼번에 돌아서 버렸습니다. 그 것을 이용하여 여로보암이 북이스라엘을 세웠습니다. 열왕기상1213절에서 13절에서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새 노인의 자문을 버리고라고 하였습니다. 결국은 노인 대신들의 고견을 무시한 여로보암의 정책은 10지파가 단결하여 이스라엘을 분립하는 빌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랫동안의 경험을 지닌 노인의 경험에서 나온 고견을 무시하고 젊은 대신들의 말을 들었던 여로보암의 큰 실책이었습니다. 전통이 때로는 불필요한 절차가 아니라 우리 사회를 지켜주는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험했던 사람의 말은 금언(金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이나 기독교 신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전통적인 신앙을 지키고 따르는 신앙생활이 참으로 귀한 일이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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