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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 어려움을 당할 때 가장 먼저 찾는 것
e선교 2021-10-24 13:05:28 1

   다윗은 소년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 까지 평생 전쟁터에서 보냈습니다. 전쟁터란 살기에 찬 대적들이 들려드는 곳이요, 항상 죽음이 찾아오는 두려운 곳입니다. 그 전쟁터에서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가운데 도우심을 받아 승리하게 된 것을 생생히 체험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적들을 상대로 전쟁을 치렀던 다윗 이었지만 너무나 황당한 적을 만났을 때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의 아들 압살롬입니다.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아버지의 궁을 쳐들어 온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의 신하들 가운데 일부가 압살롬을 지지하고 다윗을 왕권에서 끌어 내리려는 일에 동참을 한 자들도 있었습니다. 다윗은 많은 전쟁을 치렀지만 아들에게까지 공격을 받고 피신하는 심정은 매우 참담했을 것입니다. 눈앞이 캄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그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시편273절에서 하나님을 의지했던 다윗의 두려움 없는 평안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많은 군대가 그를 포위하고 전쟁을 일으켜 그를 죽이려 할지라도 오히려 태연하다고 하였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다윗은 전쟁이나 혹은 그를 대적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의 관심은 어떤 일을 당하던지 하나님이었습니다.

   전쟁을 할 때에도 많은 수의 군사가 있을 때에 승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가 승리하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군사가 와서 그를 죽이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해치기 위해서 공격하는 군사들에 대한 관심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컸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생의 빛이 되신다는 사실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이 그 어떤 어두운 상황에 던져지게 될 찌라도 빛이 되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면 절대로 염려할 문제가 아니고 오히려 태연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이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의 반란으로 피신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이 긴박한 상황을 벗어날 것인가를 생각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집 성전을 그리워했습니다. 피난길에서 하나님의 집을 그리워했던 것입니다. 급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집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윗은 평소에 항상 하나님과 영적인 교제가 있었고 하나님의 집을 가까이 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어떤 당혹스런 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무엇이 먼저 생각이 나게 되나요? 그리고 어떤 일을 먼저 하게 됩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먼저 생각이 나고 주님의 전에서 이루어지는 예배가 더 그리워 질 수 있다면 이는 은혜 안에 있는 성도의 내적인 증거입니다. 그런 성도는 주님의 전에서 자주 발견이 되고 다윗처럼 어둠에서도 빛이 되시는 여호와의 은총으로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빛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인생의 절망적이고 어두운 상황에서도 떠오르는 정오의 태양처럼 되어 희망의 아침을 맞이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려울 때 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찾아야 하고 주의 전에서 예배 가운데 발견될 수 있어야 합니다. 폭풍가운데서도 평안을 얻게 되고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받게 되며 기가 막힌 웅덩이에서도 건짐을 받는 은총을 받게 됩니다. 우리의 삶이 언제나 그런 은혜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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