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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3 교회가 교회되는 성령충만
e선교 2021-10-03 13:43:29 5

   프랑스의 실존주의 작가 까뮈(Camus, Albert)” 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를 가장 두렵게 하는 것은 나의 존재의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사람이 절망을 할 때가 언제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다른 어떤 것보다도 나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 순간 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실존적 가치를 찾았을 때에는 용기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은 어느 순간에 나는 쓸모없고 존재 가치가 없다라고 느끼게 될 때에 이미 정신적으로 죽은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땅에 존재하는 인생은 누구를 무론하고 쓸모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모든 인생은 다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약한 사람이나 강한 사람이나 그 상태 그대로 모든 인생은 이 땅에서 다 필요함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만 인생을 스스로 가치 있게 하거나 혹은 고귀한 가치를 떨어뜨려 버리는 경우가 있을 뿐입니다. 디모데후서220,21절에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큰집은 자기가 속한 단체를 말 할 수도 있고 내가 처한 사회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교회를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그릇이 있는데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이 그러합니다. 가치관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 질 수는 있지만 귀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천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쓸모 있음의 근거는 가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쓸모 없음이 다른 편에서는 쓸모 있음이 되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있어서 쓸모 있음의 시작은 예수님께서 부르심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제자로 부르셨고 사도의 길을 걸어가도록 하신 그 부르심이 곧 제자들의 인생이 하나님 편에서 볼 때에 쓸모 있음이 되었고 고귀한 인생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제자들은 예수님과 3년을 함께 하면서 많은 것을 보았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 이후 사도로서 합당한 인생을 살아갔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제자들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런데 귀히 쓰는 그릇이란 주인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적용한다면 주님이 쓰기기에 합당한 그릇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을 받은 이후 그렇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40주년을 맞이한 우리 창대교회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정성을 다한 헌신으로 세워진 새 성전을 헌당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새 성전을 건축하는 은총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때에 이렇게 성전을 헌당할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허락하시고 복을 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여기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지극한 정성이 담겨있습니다. 이제 40주년과 성전 헌당을 맞이한 우리 교회가 더욱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구원방주의 사명을 더욱 감당하기 위해서 전도와 선교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면서 힘써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원리에 순응하는 신앙이 되어야 할 것이고 그것을 위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예루살렘교회가 합심하여 기도하던 중에 오순절에 성령을 받았고 복음이 확산되었습니다. 교회가 교회되는 것은 오직 성령으로 충만할 때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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