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부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청년부
여전도회
남전도회
 
 
2021-09-12 은혜 가득한 신앙
e선교 2021-09-12 13:18:22 2

   노자의 말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발돋움하는 자는 오래 서 있지 못하고, 큰 걸음으로 걷는 자는 오래 걷지 못한다. 자신을 드러내려고만 하는 자는 밝지 못하고, 자신을 옳다고만 하는 자는 빛나지 못하고, 자신을 떠벌리는 자는 아무 공적도 이루지 못하고, 자신을 뽐내는 자는 길게 가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노자가 말한 이런 사람은 대채적으로 마음이 평안하지 못합니다. 또 마음이 평안하지 못하니 상대에 대해서도 여유가 없어지고 흠을 찾고 공격 거리를 찾으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동안에 보여준 바리새인들이 그러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삶을 통해서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의식은 율법에 의해서 만들어진 규례들을 성문화 시켜서 그것을 지켜야 만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유대사회에서 바리새인들은 몸으로 행동을 통해서 율법을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책망적인 말도 들었던 것이고 동시에 예수님에 대해서도 공격적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철저하게 율법을 중시했고, 율법주의자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자기 윤리에 빠졌습니다. 율법을 가르치다가 아예 가르치기만 하는 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율법의 정신이나 그 의미에 대해서는 관심이 율법의 규례를 지켰다는 것에만 의미를 두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부터 큰 책망을 들었습니다. 마태복음2313절에서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형식주의와 외식주의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같은 형식주의와 외식주의에 대한 행동을 지적하셨습니다. 기도하든지 금식하든지 선행을 하든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모든 행동을 경계하신 것입니다. 기독인이 신앙으로 살면서 하나님에 대한 의식은 필요합니다. 신앙적인 행위도 필요합니다. 이것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공경을 한다면 그에 따른 예의가 있고 예절을 지켜야 하듯이 하나님에 대한 신앙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신앙을 위한 금식, 기도, 선행, 모두가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영적인 교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금식할 때에 초췌한 얼굴로 다니면 사람들이 금식을 하고 있구나라고 할까봐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착한 행실을 세상에 비취게 하라는 말씀을 하실 때도 있었습니다. 마태복음516절에서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신앙의 정체성을 정의해 주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였고,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외식을 하지 말라고 하였고, 제자들에게 착한 행실을 보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말씀에서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은혜의 원리로 이해를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구원받은 것도 은혜이고 착한 행실을 할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그 마음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게 되고 자기 의로움에 빠지는 오류를 범치 않게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1510절에서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하였던 고백에서 은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이 어떤 것인가를 볼 수 있습니다.

       
2021-09-19 인내가 필요한 꿈 e선교 2021.09.19
2021-09-05 성전헌당의 축복 e선교 202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