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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확신을 가진 신앙
e선교 2021-08-22 13:14:25 8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빈약한 신앙에 대해서 한 신학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하나님이 있다고 말하기는 그 확신에 대해서 희미하고 없다고 하자니 불안하다라고 생각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확신 없는 신앙인의 모습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한 때 그러했습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기적을 나타낼 때에는 예수님 곁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따랐습니다. 부름을 받은 제자가 된 것으로 인하여 모두가 큰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고 서로 오른팔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상황이 되자 달라졌습니다. 베드로가 그런 보습을 보였습니다.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과 3년을 언제나 동행했습니다. 12제자 중에서도 수제자였습니다. 언제나 예수님의 물음에 누구보다 먼저 대답하기를 좋아했으며 어느 곳에서나 예수님 가까이에서 따랐습니다. 또한 그는 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고 하는 바른 신앙고백을 함으로서 칭찬을 들었고 시몬에서 반석이라는 의미를 가진 베드로라는 이름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천국 열쇠를 주신다는 귀한 말씀까지 들을 정도로 예수님의 인정을 받았던 제자였습니다. 그런 베드로가 너무나 나약하고 불투명하며 희미하고 비겁하고 초라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을 당하실 때에 정작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할 그 순간에 그는 예수님을 멀찍이 떨어져서 따라갔습니다. 마태복음2658절에서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라고 여기에서 베드로는 지금까지 보였던 모습하고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항상 예수님 곁에 있었지만 멀찍이 떨어져 있습니다. 다른 무리들인 하인들 틈에 섞여 있습니다. 지금 베드로는 예수님을 가까이 하자니 어려움을 당할 것 같고, 그렇다고 떠나 버리기는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희미하게나마 예수님에 대한 신앙은 있었기에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처럼 하인들 틈에 섞여 앉아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에 대해서 성경은 그 결말을 보려고그렇게 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말일까요?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을 받으시다가 어떤 큰 기적이라도 일으키고 그래서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처럼 유대의 왕이라도 되신다면 바로 그 때에 예수님의 수제라고 하면서 나서려고 했거나 아니면 이대로 신성모독을 했다는 죄명으로 처형을 당하는 것으로 결론이 내려진다면 조용히 그 자리에서 피신을 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자 삼일 만에 부활하신 다는 말씀을 믿지 못하고 고향 갈릴리로 돌아갔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따랐을 때에 즉시 배와 그물을 버려두고 따랐던 그런 결기가 오히려 없어졌습니다. 3년 동안 함께 하면서 많은 기적을 보았고 직접 말씀을 듣고 배웠지만 예수님에 대해서 여전히 희미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치욕을 당하시니 수제자라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군중 속에 숨어버린 것입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그럴 수 있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비난하고 공격을 할 때에 예수님에 대해서 희미하게 되면 당당하지 못하고 숨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후에 예수님에 대해서 희미하지 않고 확실한 믿음을 가졌을 때에 담대했습니다. 사도행전419절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이런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예수가 생명의 주님이라는 믿음으로 충만한 신앙적 모습을 보일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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