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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성령으로 충만한 신앙
e선교 2021-08-01 14:19:38 12

   인간은 이성에 붙들려 있습니다. 그래서 본능이 아닌 이성적으로 판단을 합니다. 이성의 능력에 포로 되어 있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조금 다릅니다. 사람은 이성에 매여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이성에만 붙들린 것이 아니고 성령에 붙들려 있는 자들입니다. 참다운 그리스도인은 성령에 매여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령에 붙들린 사람은 하늘을 지향합니다. “성령은 하늘로 지향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영원을 바라보고 사는 마음이 되게 하고, 신령한 것을 사랑하고 은혜 안에 살며 사랑에 끌리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지니고 사는 사람을 성령에 속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성령에 속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 땅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속성은 성령의 충만입니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직 성령충만입니다. 이것이 가장 본질적인 일입니다. 교회는 오직 성령에 의해서 시작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에 교회다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고 나타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불러 모아 놓고 하신 마지막 유언의 가장 중요한 말씀은 너희들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리라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을 받을 때에 권능이 함께 합니다. 신앙적으로 비겁한 사람이 변해서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핍박도 죽음도 두려하지 않고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참된 증인이 됩니다.

   이처럼 성령을 통해서 받게 되는 권능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굳게 서서 신앙에 흔들림이 없게 합니다. 신앙으로 인하여 핍박을 받을지라도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영적인 능력만이 아니라 성품의 변화가 있습니다. 인격의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원수도 용서하게 합니다. 악한 세대에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하여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성령충만 받은 스데반이 그러했습니다. 그를 죽이려고 하는 폭도들 앞에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를 향해서 돌을 던지는 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이것이 성령충만으로 이루어진 능력이고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면 아무리 악한 세대라 할지라도 조금도 낙심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서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는 권능이란 바로 그런 권능을 말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권능을 받으면 복음을 증거에 있어서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게 합니다. 사랑을 가지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도록 합니다. 돌에 맞아 순교를 하면서도 돌을 던지는 자들을 향해서 기도할 수 있었던 스데반처럼, 생명의 복음을 전하도록 합니다. 자기를 향해서 돌을 던지는 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스데반의 행동은 사람의 생각이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힘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너무나 잘 아셨습니다. 제자들이 앞으로 예수의 증인이 되는 일이 인간적인 의지적 결단만으로 될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힘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기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성령으로 충만할 때 나는 없고, 주님만이 있게 됩니다. 주님을 위한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성령충만은 필연적인 은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성령충만 해야 하고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구원의 은총이 성령으로 이루어졌듯이 이 세상에서 신앙의 승리도 성령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모든 사역이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오직 성령충만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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