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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7 책임을 지는 사회는 나로부터
e선교 2021-06-27 13:29:35 8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나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아담과 하와는 서로 책임을 전가하면서 변명을 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하였고, 하와는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전가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아담과 하와만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간혹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자신에게서 그 죄의 원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 그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 것을 볼 때가 있습니다. 자라온 환경을 탓하고 그 때의 상황을 탓합니다. 그런데 이처럼 사람은 책임전가적(責任轉嫁的)”인 심리 작용에 의해서 무슨 일이든 잘못되면 스스로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고 꼭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못사는 것도 다른 사람이 잘살기 때문이요, 내가 실패한 것도 다른 사람이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타인에게 돌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책임회피를 하려는 생각을 국가 공직에서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면 그 사회 국가는 발전적으로 나갈 수가 없을 것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패자의 특징은 탓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성공자의 특징은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을 찾으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의 방식이 홍해 앞에서 원망의 소리를 높혔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아니라 홍해에서도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내다보았던 모세와 같은 모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책임전가적인 생각으로 인해서 원망이 마음에 가득 채워진 채 기쁨이 없는 삶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원망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에 세상이 희망으로 보이지 않고 절망으로 보이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의 책임전가에는 그 마음에 원망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 사회가 책임을 지려는 사람은 없고 책임을 전가하려는 사람만 있다면 어떤 미래도 기대를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식 속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수고를 하지 않고 결과만을 거두려고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것에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고함이 있을 때에 좋은 결과도 기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은 수고를 하는 것에서 얻게 되는 낙이 있습니다. 전도서 313절에서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수고함으로 낙을 누린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수고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수고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서 보람을 얻도록 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렇게 수고함이 있고 희생이 있기 때문에 좋은 열매가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희생으로 대속의 제물이 되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224절에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전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라고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에 즉시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는 사명에 대한 주님의 부르심과 음성에 대해서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자원하여 나섰습니다. 그리고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면서 그의 인도를 받고 사는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실수에 대해서도 책임을 전가하지 않듯이 내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사명에 대해서도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나설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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